(예술에 U+5G를 더하다)
(U+5G 갤러리 아티스트 홍세진)
저는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눈으로 본 세상의 소리를 그리는 화가입니다
저의 작품에 U+5G기술을 더해
제가 상상하는 세상의 소리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홍세진 작가는 청력을 잃은 자신이 경험할 수 없는)
(소리의 세계를 시각화합니다)
(홍세진 작가를 포함한 24명의 아티스트와 U+5G가 함께 만든)
(88개의 작품이 공덕역에 전시되었습니다)
평범했던 지하철을
세상에 없는 갤러리로
당신이 다니는 그길에서
일상을 바꿉니다
(지금 6호선 공덕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U+5G
(예술에 U+5G를 더하다展)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공덕역갤러리)
(예술에 U+5G를 더하다)
(U+5G 갤러리 아티스트 박정)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된
박정 작가의 작품에서 중요한 것은
슬픔, 기쁨, 행복과 같은 감정을
대상의 몸짓에 담아내는 것입니다
U+AR스튜디오와 함께한 신작,
'또 다른 시선'
작가는 몸짓의 시작을 그렸고
거기에 유플러스 5G만의 AR기술을 더해
작가가 상상했던 감정의 몸짓을
증강현실로 완성하였습니다
(박정 작가를 포함한 24명의 아티스트와 U+5G가 함께 만든)
(88개의 작품이 공덕역에 전시되었습니다)
평범했던 지하철을
세상에 없는 갤러리로
당신이 다니는 그길에서
일상을 바꿉니다
(지금 6호선 공덕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U+5G
(예술에 U+5G를 더하다展)
(더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공덕역갤러리)
공덕역 갈게요. 나는 이 한마디로 이 광고는 끝났다고 본다. 너무 따뜻한 기술이다. 예술작품에 담긴 작가들의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고 그게 기술로 실현이 된다는 것이 참 좋다. 돈 주고 어떤 공간에 방문해 전시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지나다니는 길에서 예술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좋다. 5G 관심 하나도 없었는데 이 광고 보고 5G를 사용하지 않는 내가 안타까울 뿐이었다. 하지만 공덕역엔 갈 거다. 나는 초대장을 받아버렸고 도무지 거부할 수 없는 초대장이다. 이 광고의 모든 시리즈가 다 훌륭하지만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가 편을 올려봤다. 기회가 된다면 모두 감상해보시길. 예술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5G 기술을 이용하여 더 많은 지하철역에 확대되면 좋겠다. 지겨운 출근길과 지친 퇴근길, 모두의 지나치는 일상의 길목들이 남다른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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