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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영감] 요즘 이직 wanted 광고: 태그검색 편, 매치업 편

by 반응하는 영감 2019. 10. 26.

https://play.tvcf.co.kr/763824

 

{{ title }}

 

play.tvcf.co.kr


어떤 회사가 있을까

오?

재택근무?

(#재택근무)

좋지!

우와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출근을?

이런 회사들이 있네

내 취향에 딱 맞는 회사를 검색하는

(내 취향에 딱 맞는 회사를 검색하는)

요즘 이직 wanted

(요즘 이직 wanted)

 

 

https://play.tvcf.co.kr/762505

 

{{ title }}

 

play.tvcf.co.kr


어떤 회사가 찾아올까?

땡~

(wanted)

면접 보실래요?

죄송해요

땡~

저흰 글로벌 회사예요

다음에요

연봉 맞춰 드릴게요

땡~

함께 성장하시죠

좋습니다

회사가 먼저 면접을 제안하는

(회사가 먼저 면접을 제안하는)

요즘 이직 wanted

(요즘 이직 wanted)

 

 

영상미가 돋보인다. 요즘 20대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우식을 모델로 하여 귀여운 영상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다. 메시지를 표현하는 연출방식에서 블루 앤 화이트의 톤앤매너로 아기자기하게 전달하여 눈에 잘 들어오고 쉽게 이해가 된다. 또한 회사가 먼저 면접을 제안하는 방식에서도 땡하고 도착하는 엘리베이터로 회사를 넘기고 넘기고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정반대의 입장이어야 하는데 그래서 더 재밌고 신선하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카피가 회사가 먼저 면접을 제안하는, 인데 원래 회사가 면접을 제안하잖아요. 지원자는 원서를 내고 회사가 뽑아서 연락을 하고 이런 과정인데 워낙 회사가 갑이고 지원자가 을이다, 는 느낌이 강하다보니까 먼저 제안한다는 말이 회사가 알아서 찾아온다는 말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뭐 흠잡을 건 아니지만 회사가 먼저 면접을 찾아오는, 이라는 카피로 해도 좋았을 것 같다. 맨 처음에 카피가 어떤 회사가 찾아올까, 이니까.

서비스 자체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  어플 광고는 확실히 그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게 효과적인 것 같다. 여러모로 귀엽고 전달력 있는 광고.

 

그나저나 최우식 왜 이렇게 귀엽지.. 저 브이한 거 봐,, 뭐야 진짜 깜찍해

강아지 안고 있는 건 또.. 뭐야.. 강아지만큼 귀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