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영감님23 [광고영감] Zaz : Only half is not enough COPY ONLY HALF IS NOT ENOUGH ZAZ, 100% INTERNET FOR YOU 1월 7일 광고 포스팅_ ZAZ 해외 프린트 광고입니다. 유명한 도시들의 유명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반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반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어요. 뭐지 싶은데 동영상 창이 떠 있고 밑에 카피가 보입니다. 그 카피를 읽어보면 아~ 하고 바로 알 수 있어집니다. 인터넷 속도에 관한 광고라고요. 대행사를 보니 브라질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속도가 빠른 나라는 없다고 하죠? 그래서 로딩이 오래 걸리면서 이렇게 반 밖에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자주 발생하는 듯해요. 하지만 카피처럼 반은 충분하지 않잖아요! 세상은 더욱더 빨라지고 사람들은 그 속도에 적응하기 마련이고 심지어 점점 더 빠른 속도를.. 2020. 1. 7. [광고영감] Volkswagen: The Last Mile https://youtu.be/uKuYXNLGlOc COPY where one road ends, another begins. drive bigger. 1월 5일 광고 포스팅_ Volkswagen 유명한 노래 비틀즈의 렛잇비가 흘러나오는 광고네요. 보니까 아주 오래된 자동차가 등장해요. 그리고 그 자동차는 한 남자와 일생을 함께 합니다. 자동차는 노인이 된 남자를 지나쳐 The Last Mile로 향해 가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길엔 노인이 된 남자도 나와서 손을 흔들죠. 길을 향해 가던 자동차는 날아올라 빛이 되고 새로운 자동차가 등장하고 카피가 나옵니다. where one road ends, another begins. 한 길이 끝나면 또다른 길이 시작된다 알고 .. 2020. 1. 5. [광고영감] Clinica Pedro Cavalcanti : Self-medication can be fatal COPY SELF-MEDICATION CAN BE FETAL. MEDICATION ONLY ON A MEDICAL PRESCRIPTION. 딱 봐도 약과 관련된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어째 다 느낌이 안 좋아보인다. 첫 번째는 불, 두 번째는 폭탄, 세 번째는 수류탄, 네 번째는 잘 모르겠다. 자꾸 난 소화기 같은데... 뭘까 이건... 아무튼 불, 폭탄, 수류탄만 봐도 약이 안 좋은 건가 싶고 뭔가 좋지 않다는 걸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카피를 보면 이제 이해가 간다. 셀프 처방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위험하다는 것, 약은 오직 의학적인 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것. 간혹 스스로 판단해 약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약의 성분을 약사만큼 알지 못한다.. 2019. 12. 27. [광고영감] Knuckle print 광고 크리스마스에 집행된 나이지리아 프린트 광고. 트리 모양을 저렇게 손으로 표현하다니!!!!!!!!!!!!!!!!!!!! 와 이건 도대체 어떤 발견이죠?....... Chop Knuckle 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따라서 리모델링되었다고 하는데, Chop Knuckle 이게 뭔가 응원의 표현처럼 주먹을 부딪히는 행위를 말하는 것 같다. 그걸 통해서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다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훌륭해요.... 2019. 12. 26. [광고영감] Thinx 광고: MENstruation https://youtu.be/-QEDZkj_RiwIf we all had them, maybe we'd be more comfortable with them.It's time to get comfortable. ThinxUnderwear that absorbs your period. 여성 속옷 브랜드 Thinx에서 집행한 광고다. 보이는 모습들이 너무 공감이 돼 웃음이 난다. 처음 생리를 했을 때 느꼈던 당혹감, 부모님에게 쭈뼛쭈뼛 얘기하던 모습, 자고 일어났는데 침대 커버에 생리혈이 묻은 경험, 엉덩이에 묻었을까 봐 화장실에서 엉덩이를 매번 들춰보던 기억, 사물함에서 떨어진 생리대를 줍는 모습. 이 광고가 너무 좋았던 건 남성도 생리를 한다면? 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다. 생리를 하는 모든 사.. 2019. 12. 22. [광고영감] MAGRO 프린트 광고:Holidays magro의 인쇄광고.도넛 모양의 튜브가 인상적이다. 카피는?calories holidays. 아...비주얼 아이디어 좋고! 해외사이트 요약을 보니 This sugar has zero calories, so calories can go on a holiday, do what they want. 이렇다. 그냥 프린트만 봤을 때는 칼로리 걱정없이 그냥 칼로리고 뭐고 단 거 먹으며 홀리데이를 보내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칼로리가 제로이기에 칼로리가 휴가한다.... 와..... 여름휴가를 연상케하는 튜브를 도넛 모양으로 연출하여 홀리데이와 칼로리를 연관시켰다는 점이 재밌고 기발하다. 저 한입 베어 문 듯한 부분 아 깨알 포인트. 그나저나 자꾸 보니까 도넛 먹고 싶어 죽겠다.요즘 엄청 땡겼는데ㅠㅠ 2019. 12.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