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gram
고창에서 살아보기
(고창에서 살아보기)
(고창 용기마을)
(고창 송림마을)
(고창 올모스트홈스테이)
(입고 삶을 들여다 보다)
입고 보다
(입고 보다)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
(이곳을 닮은 epigram)
epigram
음 일단 공유가 나와서 시선을 끈다. 다만 공유가 너무 유명해서 그 모델에 브랜드가 가려지는 느낌이다. 브랜드 자체만의 특색이 없다. 고창에서 살아보기, 라는 느낌으로 입고 보는 삶을 보여줬는데 옷이 보이지가 않는다. 풍경이 보이고 분위기가 보이고 공유가 보이고 정작 옷은 보이지 않는..? 그래서 이 광고가 서정적이고 분위기 있고 편안하고 좋은데도 호감이 가질 않는다. 옷에 대해서 더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저 일상적인 부분에서 살짝 녹아나는 게 아니고 일상에서 옷에 대한 실용성? 기능성? 이런 것들도 함께 어우러졌다면 에피그램 옷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갈 것 같다. 공유는 워낙 여러 브랜드의 오랜 모델이라 아직은 에피그램 하면 공유, 는 아닌 것 같다. 뭔가 아쉽다. 아쉬워어어요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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